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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봄> 2015년 6월 29일 오전 11:06

율리안나 2015. 6. 29. 11:17

 

 

 

 

 

 


2015년 따스했던 봄날, 아주 오래된 옛친구를 만나 추억이라는 바다에 풍덩 빠져 허우적 거렸다. 아쉬운 행복감이 너무 좋았다.
어느듯 화사했던 봄은 뒤로하고 신록이 나를 부른다. 지나간 시간이 문득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나의 봄을 한장 남겨야겠다. 우울한 날이 오면 화사했던 봄을 되돌려감기하며 나를 달래려는 나만의 장치랄까....